감출 수 없는 아우라, 나나의 가을 오브제 스타일링 [엘르 화보]

감출 수 없는 아우라, 나나의 가을 오브제 스타일링 [엘르 화보]

가을의 감성이 짙게 내려앉은 어느 날, 배우 나나가 보여준 깊은 분위기와 고유의 아우라는 오브제(OBZEE)의 세련된 스타일과 바비 브라운의 감각적인 뷰티 제품들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2024년 9월 20일 엘르에 공개된 나나의 가을 빛을 담은 화보이다. 부드러운 알파카 블렌드 원단 위에 로고 자수 패치가 더해진 싱글 재킷, 유려한 자카르 패턴의 실키 블라우스,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워싱 데님 팬츠, 레더 버클 슬링백 힐, 하나하나의 아이템이 나나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하이넥 투 버튼 케이프는 89만원대, 캐시미어 블렌드 쇼츠는 49만원대, 턴업 롱부츠는 64만원대 모두 Obzee.

하이넥 투 버튼 케이프와 캐시미어 블렌드 쇼츠, 그리고 턴업 디테일의 롱부츠는 전체적인 실루엣에 우아함을 더하며, 세련된 계절감을 표현해주었다. 여기에 바비 브라운의 드림 글림 럭스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네 가지 브라운 톤으로 눈매에 깊이를 부여하고, 로즈 브라운 빛이 감도는 럭스 매트 리퀴드 립스틱과 투명하게 반짝이는 엑스트라 플럼프 립세럼이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벨티드 원 턱 울 쇼츠, T 스트랩 플랫 슈즈가 조화를 이루며 도시적인 감성을 자아냈고, 화사하게 빛나는 플라워 비딩 장식 톱과 울 블렌드 버뮤다 팬츠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메탈릭 레터링이 인상적인 풀오버와 아일릿과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준 볼륨 스커트는 마치 예술 작품처럼 독창적인 무드를 선사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부드럽고 차분한 네 가지 브라운 톤 음영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깊은 눈매를 완성한다. 바비 브라운 드림 글림 럭스 아이섀도우 팔레트 12만원. 입술에 생기를 더한 로즈 브라운 빛의 바비 브라운 럭스 매트 리퀴드 립스틱 클라렛 컬러는 5만4천원, 투명하게 반짝이는 로즈빛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플럼프 립세럼 베어 로즈 컬러는 4만9천원 모두 Bobbi Brown. 자카르 패턴 실키 블라우스는 44만원대 Obzee.

음영을 주듯 넓은 면적에 자연스럽게 펼쳐진 브라운 컬러와 몽환적인 무드를 더해주는 모브 컬러로 구성된 바비 브라운 스모키 글림 아이섀도우 팔레트, 그리고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샌드워시 핑크 립스틱은 가을의 깊이를 닮은 나나의 눈빛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트위드 재킷은 1백75만원, 벨티드 원 턱 울 쇼츠는 42만원대, T 스트랩 플랫 슈즈는 39만원대 모두 Obzee.

캐시미어 크롭트 재킷과 레오파드 프린팅이 포인트인 레이어 드레스, 그리고 램스킨 글로시 앵클부츠까지, 모든 룩은 마치 나나의 정제된 취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했다. 부드러운 울 블렌드 니트 톱과 풍성한 실루엣의 플리츠 맥시 스커트, 그리고 유광의 앵클부츠까지 더해지며,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무드가 완성되었다.

플라워 비딩 장식 톱은 79만원대, 울 블렌드 버뮤다 팬츠는 44만원대 모두 Obzee.

화려한 펄을 눈두덩에 얹어 연출한 바비 브라운의 홀리데이 무드는 깊은 계절감과 함께 빛났고, 골드 러쉬 컬러의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과 딥한 로즈 톤의 매트 립스틱은 나나만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드레이프 백 디테일이 인상적인 톱과 시퀸 장식의 니트 스커트, 그리고 다시 한번 등장한 버클 슬링백 힐은 마무리로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되었다.

메탈릭 레터링 풀오버는 54만원대, 아일릿과 크리스털 장식의 볼륨 스커트는 89만원대 모두 Obzee.

이번 시즌, 나나가 보여준 스타일링은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본인만의 감성과 개성을 담아낸 결과였다. 패션과 뷰티의 경계를 넘나들며 빛난 그녀의 아우라는,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서도 더욱 또렷하게 피어올랐다.

넓은 면적에 음영을 주듯 브라운 컬러로 가볍게 색을 입히고, 세련된 변주를 더하는 모브 포인트 컬러로 몽환적 분위기를 더했다. 바비 브라운 스모키 글림 아이섀도우 팔레트 8만원5천원.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바비 브라운 럭스 립스틱 샌드워시 핑크 컬러는 5만4천원 모두 Bobbi Brown.
캐시미어 크롭트 재킷은 1백35만원, 레오파드 프린팅 레이어 드레스는 54만원대, 램스킨 글로시 앵클부츠는 49만원대 모두 Obzee.
울 블렌드 니트 톱은 42만원대, 플리츠 맥시 스커트는 가격 미정, 램스킨 글로시 앵클부츠는 54만원대 모두 Obzee.
눈두덩에 반짝이는 펄을 도톰하게 얹어 화려한 홀리데이 무드를 담아냈다. 바비 브라운 드림 글림 럭스 아이섀도우 팔레트 12만원.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 골드 러쉬 컬러 5만3천원. 딥한 로즈 톤으로 글램한 매력의 입술을 연출한 바비 브라운 럭스 매트 리퀴드 립스틱 애프터눈 티 컬러는 5만4천원 모두 Bobbi Brown.
알파카 블렌드 로고 자수 패치 싱글 재킷은 1백15만원, 자카르 패턴 실키 블라우스는 44만원대, 스터드 장식 워싱 데님 팬츠는 54만원대, 레더 버클 슬링백 힐은 39만원대 모두 Obzee.
드레이프 백 톱은 44만원대, 시퀸 니트 스커트는 52만원대, 버클 슬링백 힐은 39만원대 모두 Obzee.
트위드 재킷은 1백75만원, 벨티드 원 턱 울 쇼츠는 42만원 모두 Obz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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