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171cm에 53kg 의 체중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여신 몸매로 유명하다. 국내의 수영장과 비치에서는 얼굴이 알려져 비키니를 입고 활동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으나, 해외에서는 눈치 볼 것 없이 자유롭게 사진 촬영과 휴가 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몸 전체에 타투들이 이목을 끈다. 나나는 현재 타투를 상당부분 제거하여 지금은 대부분 사라진 상태다. 나나는 몸에 타투를 하는 것이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었던 것 같다고 고백하였다. 하지만 나나 어머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말에 타투를 제거 중인 것으로 한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다.
물에 뜨는 바구니에 음식과 음료를 가득 싣고 즐거워 하는 나나. 수영장에 저렇게 물에서 음식을 띄워 놓을 수 있는 바구니가 있다는 걸 나나 사진으로 알게 되었다. 너무 편하고 재밌게 휴가를 보내는 느낌을 받아서 기회가 되면 꼭 발리에 가서 똑같이 즐겨봐야 겠다.
나나는 비치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점프하는 모습의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역시 해수욕장은 어렸을때나 성인이 되어서나 설렘을 갖게 만드는 것 같다.
나나는 애프터스쿨 데뷔 때부터 거의 변함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애프터스쿨 멤버 중에 배우로 전향하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것도 일관성있는 자기 관리인 것 같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으로 롱런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