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와 쇼메의 환상적인 만남, 조세핀 컬렉션으로 빛나다 [마리끌레르 화보]

뉴진스 하니와 쇼메의 환상적인 만남, 조세핀 컬렉션으로 빛나다 [마리끌레르 화보]

2024년 4월 마리끌레르에 공개된 뉴진스 하니의 쇼메 화보이다. 하니는 2024년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하니와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쇼메(Chaumet)의 조세핀 컬렉션이 특별한 조우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조세핀 컬렉션은 나폴레옹 황제의 연인이자 황후였던 조세핀을 모티브로 삼아 탄생한 라인으로, 그녀의 고귀함과 세련미,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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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는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들이 하니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조세핀 아그레뜨 이어링과 펜던트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은 각각 티아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정교한 커팅의 조화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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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골드에 페어 컷 아쿠아마린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하니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블랙 새틴 스트랩과 다이아몬드 베젤이 조화를 이루는 조세핀 아그레뜨 워치는 자연스럽게 손목을 감싸면서도 우아한 포인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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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페어 컷 루벨라이트, 라운드 컷 루비, 쿠션 컷 다이아몬드 등 컬러풀하고 희귀한 보석이 가미된 링과 네크리스는 주얼리에 생동감을 더해주며 하니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각각의 링은 약지와 검지에 배치되어 손끝까지도 섬세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고,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들은 빛을 받을 때마다 찬란한 반짝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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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드레스, 리본 장식 톱, 원숄더 탑, 블랙 재킷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조세핀 컬렉션의 주얼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고급 패션과 하이주얼리의 이상적인 만남을 표현했다. 하니는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조세핀의 고귀함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며, 주얼리가 가진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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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를 통해 쇼메는 조세핀 컬렉션이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이자 여성의 품격을 상징하는 존재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하니와 쇼메의 만남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우아함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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