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우먼 리사의 루이비통 화보, 보그 [2024.09.18]
리사는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 이후,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New Woman 앨범에서 독립적이고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주며, “I’m a New Woman”이라는 가사로 자신감을 강조한다. 그녀는 “소확행”을 중요시하며, 작은 행복을 찾는 삶을 살아간다. 특히 루이 비통 앰배서더로서의 첫 화보 촬영에서 행복을 느끼며, 팬들과의 만남도 소중히 여긴다. 리사는 로살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서로의 프로페셔널한 에너지에 영감을 주고받았다고 전하며, 자신의 비전을 구현하는 플랫폼인 라우드(LLOUD)를 설립해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리사는 록스타 이미지와 패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연기 도전으로 <화이트 로투스> 시즌에 참여하며, 연기와 음악 모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변화된 성격을 언급하며, 명확한 의사 표현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배웠다고 밝혔다. 리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세 번째 터닝 포인트를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태국과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