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6년만에 개최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가 되었다. 리사는 미국 뉴욕 현지시각 24년 10월 15일에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가수 셰어, 타일라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하였다. 리사는 솔로곡 락스타(ROCKSTAR)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오프닝을 알렸으며, 오토바이 위에서 등장한 리사는 런웨이 위에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었다. 오프닝을 장식한 후, 리사는 다시 옷을 갈아입고 등장하였는데, 빅토리아 시크릿의 심벌과 같은 천사 날개를 등에 달고 런웨이에서 최근 발매한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를 열창하면서 실시간으로 패션쇼의 배경음악을 만들어주었다.


리사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장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토바이 위에서 몸매를 뽐내며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리사는 블랙 체인 볼레로와 마이크로 스커트,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은색 벨트를 착용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노래는 리사의 록스타였으며, 록스타의 무대가 끝난 후, 의상을 갈아 입고 와서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를 부르며 패션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리사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상징과도 같은 날개를 착용하고 문릿 플로어를 불러 패션쇼의 배경음악을 라이브로 만들어 주었다. 패션쇼의 모델들은 리사의 음악에 맞추어 제품을 착용하고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다.


블랙 레이스 바디수트와 타이츠만을 입고 6년만에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화려하게 빛내준 리사.


리사는 패션쇼 이후에도 미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의 뮤지션스 온 뮤지션스에 출연하며,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