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화보, 그 도시에서 찾은 나만의 리듬과 감정 [데이즈드]

많이 먹고, 많이 걷고, 미친 듯이 웃었던 하루. 배우 서예지가 낯선 도시에서 진정한 자유를 만났다.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마음이 가는 대로 길을 걷고, 즉흥적으로 골목을 누비며, 맛있는 음식을 거리낌 없이 즐긴 날들. 이 도시에서 그녀는 완벽하게 자유로운 자신을 만났다.

그 하루를 함께한 패션 역시 서예지의 감성과 자유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빈티지 무드가 느껴지는 로고 그래픽 톱은 듀베티카(Duvetica), 소매 배색이 유니크한 디테일을 더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버뮤다 쇼츠는 골든구스(Golden Goose), 블랙 샌드 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으로 완성된 룩이다.

허리 스트링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보리 윈드 브레이커 역시 듀베티카의 제품으로, 베이지 컬러 원피스와 브라운 T 스트랩 샌들(롱샴)의 조화가 도심 속 여유로운 무드를 배가시킨다.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딘트(Dint), 여기에 매치된 아이보리 스트랩 샌들 힐은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낸다. 블루 페이즐리 패턴 셔츠, 뷔스티에 톱, 롱 스커트로 구성된 룩은 모두 에트로(ETRO)로, 화려한 패턴이 도심의 활기를 담아낸다.

또한 블랙 니트와 블루 페이즐리 스커트의 조합 역시 에트로 제품이며, 블랙 플립 플롭 샌들은 찰스앤키스(CHARELS & KEITH) 제품으로 자유로운 실루엣과 잘 어우러진다.

베이지 컬러 원피스는 필로소피(Philosophy)의 아이템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베스트 톱과 팬츠는 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의 제품. 여기에 베이지 스웨이드 웨지 샌들 힐은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로 마무리되었다.

마지막으로 블랙 드레스 톱과 팬츠는 잉크(EENK)의 제품, 함께한 블랙 샌드 힐은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이 묻어난 셀렉션이다.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그 감정과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낸 서예지의 하루는 자유로움 그 자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