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8일에 마리끌레르에 공개된 임윤아의 에스티 로더 뷰티 화보이다. 언제나 소녀의 맑은 피부를 가진 임윤아는 뷰티 화보에서 더 빛이 난다. 임윤아는 세안 후 처음 바르는 화장품이 그날의 피부 상태를 결정하는 것 같고, 그래서 더 신중하게 제품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에스티 로더 화보를 찍는 2020년에는 임윤아는 30살이었으며, 30살이 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여유롭고, 삶이 더 풍요로워진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그리고 에스티 로더의 모델이 된 것도 좋은 일 중 하나라고 했다. 참고로, 임윤아는 에스티 로더의 앰버서더를 2023년까지만 활동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