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샤넬 레 베쥬와 완성한 여름 화보…햇살을 머금은 청량한 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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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샤넬 레 베쥬와 함께한 여름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투명한 광채 피부부터 코럴과 라일락 컬러 메이크업까지, 카리나의 싱그러운 서머 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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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햇살과 정원을 담은 여름 화보

에스파 카리나가 샤넬 뷰티와 함께 싱그러운 여름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W Korea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푸른 정원과 부드럽게 쏟아지는 햇빛을 배경으로 카리나의 맑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강렬한 색조보다는 피부 본연의 윤기와 투명한 컬러를 강조해, 무더운 계절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서머 메이크업을 보여준다.

카리나는 새틴 블라우스와 베이지 드레스, 실크 톱, 트위드 스커트 등 서로 다른 소재의 의상을 소화했다. 샤넬 특유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자연을 닮은 부드러운 색감이 어우러지며 차분하면서도 청량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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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

이번 화보의 중심은 두껍게 가린 피부가 아닌, 수분을 머금은 듯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다.

베이스 메이크업에는 샤넬 ‘레 베쥬 쿠션’이 사용됐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쿠션을 여러 번 두껍게 올리기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정돈해 카리나 특유의 투명한 피부를 살렸다.

레 베쥬 쿠션은 자연스러운 윤기와 함께 SPF 4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할 때뿐 아니라 외출 중 수정 화장에도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소개됐다.

화보 공개 당시 기준 레 베쥬 쿠션의 용량은 15g, 가격은 11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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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럴부터 라일락까지 달라지는 카리나의 분위기

볼과 입술에 어떤 색을 더하느냐에 따라 카리나의 분위기도 섬세하게 달라졌다.

첫 번째 룩에서는 수분 베이스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블러셔 소르베’를 양 볼에 가볍게 두드려 코럴빛 생기를 더했다. 입술에는 ‘루쥬 코코 밤 샤인 754 텐더 피치’를 사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피치 컬러를 완성했다.

보다 차분한 메이크업에서는 ‘752 허니 블리스’를 활용했다. 캐러멜 베이지에 가까운 립 컬러가 브라운과 베이지 계열의 아이 메이크업과 어우러지며 성숙하고 우아한 인상을 만들었다.

화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컬러는 맑은 캔디 핑크의 ‘758 블러싱 핑크’다. 한 번 가볍게 바르면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할 수 있고, 여러 번 덧바르면 더욱 선명한 핑크 립으로 연출할 수 있다.

라일락빛 블러셔와 핑크 립을 조합한 장면에서는 카리나의 몽환적인 매력이 더욱 강조됐다. 여기에 화이트 오팔 계열의 하이라이터를 광대와 눈가에 더해 꽃잎에 맺힌 이슬처럼 섬세한 반짝임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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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음영을 살린 아이 메이크업

눈매는 골드 베이지와 피치, 브라운 컬러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완성했다.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골든’의 밝은 골드 베이지와 피치 컬러를 눈두덩과 애교살에 얇게 바르고, ‘딥’ 팔레트의 브라운 컬러를 눈꼬리에 더해 자연스러운 깊이감을 만들었다.

또 다른 룩에서는 ‘소프트’ 팔레트의 베이지 시머와 브라운을 사용해 눈매를 또렷하게 정돈했다. 블랙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강조했지만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리지 않아 전체적으로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연보랏빛 메이크업에서는 밝은 핑크 베이스와 버건디, 바니시 핑크 컬러를 조합했다. 서로 다른 핑크 톤을 겹쳐 바르며 카리나의 차가우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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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까지 이어진 여름 컬러

메이크업의 마지막 포인트는 아쿠아 블루 네일이다.

카리나는 샤넬 ‘르 베르니 435 베뇨즈’를 손톱에 발라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포인트를 더했다. 피부와 입술은 핑크와 베이지 계열로 부드럽게 정돈하고, 손끝에는 선명한 블루를 배치해 여름의 청량함을 강조한 것이다.

화려한 네일 아트 없이 하나의 컬러만 깔끔하게 바른 방식도 전체 화보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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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함께 완성한 카리나의 서머 무드

이번 화보는 카리나의 화려한 무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햇빛과 바람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맑은 피부가 중심에 놓였다. 과도하게 꾸미지 않은 메이크업 덕분에 카리나가 가진 깨끗한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욱 또렷하게 드러났다.

특히 코럴, 베이지, 라일락, 캔디 핑크처럼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색조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같은 쿠션을 사용하더라도 블러셔와 립 컬러를 바꾸는 것만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화보다.

카리나와 샤넬 레 베쥬가 함께 만든 이번 장면은 단순한 제품 화보를 넘어, 햇빛과 꽃향기, 산뜻한 바람이 느껴지는 여름의 풍경처럼 완성됐다.

※ 제품 가격과 구성은 화보 공개 시점을 기준으로 하며, 판매처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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