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의 귀여운 아기시절 모습 공개해 화제
에스파 카리나가 자신의 SNS 계정에 5월 5일 어린이날 여러장의 아기시절 사진을 게시하며 “햅삐어린이날 징밍잉”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카리나가 공개한 사진속에는 카리나의 아기시절 귀여운 모습과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엿 볼 수 있다.
카리나는 이라며 자신의 아기 시절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카리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하늘색 원피스와 곰 모자를 쓴 사진과 분홍색 원피스에 모자를 쓴 사진, 그리고 곤히 잠들어 두손을 배에 올린 사진이 있었다.
마지막 사진 3장의 사진과 은 카리나의 5살 많은 언니가 쓴 쪽지와 함께 찍은 것을 올렸다. 쪽지의 내용은 ‘사랑하는 아기에게. 아기야 엄마 언니가 주는 밥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사랑한다 언니가’라는 내용이다.
카리나가 공개한 사진을 통해 가족, 특히 언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카리나는 2022년 7월에 한 인터뷰에서 언니의 직업에 대해 말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 그녀의 언니는 직업이 간호사이며, 카리나는 “언니가 간호사인데, 사람들은 내가 동생이라는 걸 아직 모른다. 직장 건물 아래 카페에서 우리 노래가 나오면 동료들이 따라 하는데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처럼 카리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언니 이야기를 하며 두 자매의 강한 유대감을 표현해 오곤 하였다.
어린이날을 맞아 공개된 카리나의 사진과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큰 공감을 받았다.
많은 팬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훈훈한 자매애와 가족 사랑에 찬사와 행복을 기원했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무럭무럭 큰 카리나는 2020년 11월 17일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카리나는 에스파의 리더로 활동하며 Drama, Next Level, Spicy, 도깨비불, Savage, Girls, Black Mamba 등의 여러 히트곡을 성공시켰다.
에스파 정규 앨범 발매 Armageddon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13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할 예정이며, 6월 27일에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을 발매하며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