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더 브릿지, 패신저스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제니퍼 로렌스는 결점 없는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렌스는 어렸을 때 가족들이 못생겼다고 말하곤 했다 한다. 하지만 로렌스는 이제 세계의 주목을 받는 배우이다. 아카데미상 수상까지 한 그녀는 스킨케어 루틴을 적용하여 항상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렌스는 레드카펫에 참석하지 않을 때에는 보통 화장을 하지 않으며, 매일밤 레티놀을 사용하고 매일 선크림을 바른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밤 각질제거와 미세박피술도 한달에 한번 시술하는 등의 관리를 한다.
제니퍼 로렌스만의 독특한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제니퍼 로렌스의 피부 비결
매일 밤 레티놀 사용
로렌스는 얼굴 제품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매일 밤 나이트 크림 사용전에 레티놀을 사용한다. 레티놀은 매일 밤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로렌스는 항상 사용한다.
독특한 피부 관리
로렌스의 야간 레티놀 사용 습관이 그녀가 어긴 유일한 규칙은 아니다.
로렌스는 피부가 굉장히 건조한 편이라 낮에도 나이트 크림을 바른다. 마른 안색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그녀는 매우 두꺼운 얼굴 마스크도 사용한다.
로렌스가 부다페스트에서 자신의 스파이 스릴러 영화 Red Sparrow를 촬영하는 동안 현장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그녀에게 현지 헝가리 라인인 Eminence Organics 스킨 케어를 소개했고 그녀는 Rosehip Triple C+E 퍼밍 오일의 팬이 되었다.
로즈힙, 바다 갈매나무속, 호호바 오일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주는 동시에 깊은 수분 공급과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Rosehip Triple C+E 퍼밍 오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
매일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로렌스는 썬크림이 최고의 노화 방지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 로렌스는 무조건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무엇이든 상관없지만 항상 아연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요즘 많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피부에 더 순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를 선호하지만 로렌스와 같은 산화 아연이나 이산화 티타늄을 함유된 제품을 쓴다.
산화아연과 이산화 티타늄 두 가지 모두 유해한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자연스럽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각질 제거
로렌스는 매일 밤 각질을 제거한다고 한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각질제거에 신경을 쓴다고 한다.
미세박피술 치료
로렌스는 한 달에 한 번씩 미세박피술을 받는다.
미세 박피술에는 결정체나 다른 물리적 각질 제거제가 사용되어 피부 표면의 죽은 피부 세포를 부드럽게 제거하여 더 부드럽고 밝은 안색을 남겨준다.
미세박피술은 또한 태양 손상, 변색, 심지어 가벼운 흉터까지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뷰티 루틴 수행
로렌스는 속눈썹을 연장하든, 자연스러운 입술 색깔을 드러내든, 무엇이든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스스로 뷰티 루틴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