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다이어트 및 운동 루틴에 대해 알아보자. 테일러 스위프트는 벌써 35세로, 힘든 안무를 소화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파워,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많은 재능과 매력을 가진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매회 공연마다 매진되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앨범 등의 바쁜 일정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여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와 마찬가지로, 테일러 스위프트도 건강 유지 균형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정신 건강을 우선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음식을 포함하여 다이어트 및 피트니스 루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테일러 스위프트의 월드 투어(Eras) 준비과정
테일러 스위프트는 수년에 걸쳐 많은 월드 투어를 수행했지만 3시간 15분 길이의 Eras 투어가 가장 야심찬 투어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타임즈 올해의 인물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전에 ‘동생처럼 여행을 다녔다’고 농담을 했고, 이번에는 다르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는 Eras 첫 콘서트를 시작하기 6개월 전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 투어가 내가 이전에 했던 어떤 투어보다 장기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매일 런닝머신에서 뛰면서 세트리스트 전체(44곡)를 큰 소리로 불렀다.”라고 말했다. 빠른 노래는 빨리, 느린 노래는 조깅이나 빠른 걷기를 하면서 연습했다고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3시간 달리기는 매일 거의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다는 것과 같이 엄청난 운동량이다.(평균적인 사람은 한 시간에 5-8km를 달린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또한 투어 공연 안무를 연습하는 동시에 체육관에서 근력 및 컨디셔닝 훈련을 수행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운동 루틴
테일러 스위프트는 뉴욕에 있을 때 운동 측면에서 Body By Simone을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개인 트레이너이자 전직 브로드웨이 댄서인 Simone De La Rue가 설립한 우리는 고강도 댄스 기반 유산소 운동과 체중 이동 및 가벼운 덤벨을 결합하여 길고 날씬한 근육을 만드는 ‘BBS 방법’을 좋아합니다. 여기에서 Swift의 20분 운동을 볼 수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땀을 흘리는 것을 좋아하며, 달리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특히 새로운 음악을 듣고 새로운 도시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있어서 달리기란 수많은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비트에 맞춰 달리는 것이다. 내가 어디에 있든 체육관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 , “저는 세계를 여행할 때 가는 곳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에게는 완전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고 테일러는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다이어트
테일러 스위프트는 다이어트에 있어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선호한다.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건강하게 먹는데 중점을 두지만, 기분이 좋을 때는 항상 마음껏 즐긴다고 한다.
테일러는 주중에는 건강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주로 샐러드, 요거트, 샌드위치를 먹는다고 한다.
테일러는 너무 엄격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은 규칙을 너무 많이 만들지 않으며, 무엇이 좋은지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주말에는 간식으로 편안한 버거와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쿠키 등의 음식을 선호한다.
스위프트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을 위해 호박빵을 굽고, 생강 당밀 쿠키와 핫초코, 차이를 만든다”며 자신의 베이킹 솜씨를 언급하기도 했다.
테일러가 가장 좋아하는 빵은 에그노그 아이싱을 곁들인 차이 설탕 쿠키라고 한다. 그녀는 또한 자신이 원할 때 갓 구운 간식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시나몬 롤과 쿠키 반죽을 비축하고 있다고 한다.
테일러는 평소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며, 투어 중에 수분을 유지하는 데 매우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하루에 열 병 정도의 물을 마시다고 그녀는 말했다.
테일러는 일주일에 여러 번 밤 연속 3시간 동안 춤을 추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신 건강 관리
신체 건강은 제쳐두고, 가수는 일기 쓰기와 작곡이라는 카타르시스적인 행위를 통해 정신 건강을 우선시한다.
테일러는 “어렸을 때부터 고통을 느낄 때마다 ‘괜찮아, 방과 후에 이것에 대해 쓸 수 있겠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도 거절이나 슬픔, 외로움 등 뭔가 상처를 받을 때, 기쁨을 느끼거나 사랑에 빠질 때마다 ‘내 기분이 어떤지 알 수 있도록 이 노래를 쓸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고 한다.”
스위프트는 “나는 이번 주가 건강한 한 주였는지 아닌지에 대한 내부 척도를 유지한다”고 말하면서 내부의 부정적인 잡담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신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그 외 관리 방법
테일러는 고등학교 이후로는 태닝을 거의 하지 않고 가끔 햇빛 아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태닝하기도 한다고 한다.
테일러는 원래 곱슬이라서 자고 일어나 머리가 헝클어져 있으면 고대기로 컬을 만든다고 한다. 머리가 뻣뻣해질까봐 별도로 헤어 제품은 안쓴다고 한다.
테일러는 타임즈 인터뷰에서 Eras 투어 기간 몇 달 전부터는 술을 끊었다고 한다.